기자 사진

권우성 (kws21)

의-정 갈등 속 버스 파업까지

정부가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을 밀어붙이면서 의대교수 사표, 전공의 면허정지 등 의료계 혼란이 현실화되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28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등장하는 ‘의료개혁’ 정부 정책광고가 서울 광화문앞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광고판에 나오고 있다. 이날 새벽부터 서울 시내버스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윤 대통령 모습이 나오는 광고판앞 버스정류장에는 버스 도착 예정시간 대신 ‘출발대기’ 표시만 떠 있다.

ⓒ권우성2024.03.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