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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신원식 국방부장관(왼쪽)이 7일 수도방위사령부 지하 B-1 문서고를 방문해 김명수 합참의장으로부터 ‘자유의 방패(FS)’ 연합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국방부 제공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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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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