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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선정전 앞에 세워진 복도 건물. 정조의 장례 때 혼전으로 사용되면서 만들어졌는데, 이후 편전으로서 기능은 상실했다.

ⓒ서부원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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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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