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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옷 수선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재봉틀(왼쪽), 오버로크 기계 역시 양복점을 운영할 때부터 한광학씨의 손때가 묻은 도구들이다(오른쪽). 세탁소로 바뀐지 20년, 이 곳이 한 때 양복점이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무한정보> 황동환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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