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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친구들과의 자전거 길

친구들과 어울려 자전거를 즐긴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곳곳의 자전거길을 찾아 나선다. 상주에서 낙동강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길,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나들이 길이다.

ⓒ박희종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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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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