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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환경단체와 수성구청이 한발씩 양보해서 결론낸 조명 없는 흙길 산책길. 결과적으로 맨발 걷기용 명품 산책길이 만들어졌다. 낮에는 인간의 길 그러나 밤엔 야생의 길이 되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길이 됐다. 모범적 거버넌슬의 결과다.

ⓒ정수근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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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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