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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sunecho)

박규연 북토크

박규연 동화작가의 북토크에는 초등2학년 친구들도 참석해 유쾌한 질문과 대답이 함께 전개됐다.

ⓒ임효준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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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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