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의 외인구단(1982)
이현세 화백의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은 1982년 이장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그 해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다. '공포'라는 단어가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킨다는 검열 당국의 지적에 따라 제목은 <이장호의 외인구단>으로 바뀌었다. 남녀 주인공 '까치'와 '엄지'는 최재성과 이보희가 연기했다.
ⓒ판영화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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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