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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21일 점심시간에도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아 사진을 찍는 등 가을꽃의 대명사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또한, 한쪽에서는 자리를 펴고 코스모스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신영근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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