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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부산까지 간 일본군위안부 시위 반대 단체

위안부사기청산연대가 21일 오후 부산 징용노동자상과 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성이 없었다며 전국에 설치된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보성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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