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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설경구, 천우희, 고창석 배우와 김지훈 감독이 7일 오전 비대면으로 열린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가해자로 지목된 자식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주)마인드마크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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