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76' 후배 서승희 예술총감독과 함께
“지금 해미읍성 상설공연 예술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승희 감독이 ‘극단 76’ 후배인데, 그녀가 극단시절에 연기를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선배인 기주봉은 ”니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너의 스승이라고 생각하고 배워라’고 조언했었다고 한다.
ⓒ조우성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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