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두번째 피해자 A씨의 법률대리인 오선희(왼쪽),신윤경 변호사가 14일 오후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서 고소장을 제출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A씨는 안 전 지사가 주도해 만든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에서 근무했던 직원이다
ⓒ연합뉴스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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