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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보도블록을 집어내는 집게를 만들고 있는 김 대장. 일을 맡긴 한 건설업자는 “기성품이 없어 만들러 왔다. 그나마 대장간이 남아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무한정보> 이재형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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