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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

얼마나 아름다운가? 흐르는 강은 녹조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낙동강의 모습. 삼강 바로 직하류의 모습이다. 이곳은 상주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강이 흐르고 있다. 모래톱 위를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전형적인 낙동강의 모습이다. 4대강사업은 이런 강을 녹조의 강으로 만들어놓았지만, 보만 없앤다면 다시 원래의 아름다운 낙동강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바로 이곳처럼 말이다.

ⓒ정수근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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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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