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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지난 2011년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현대캐피탈의 정태영 사장은 '주의적 경고', 내부직원에 의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삼성카드의 최치훈 전 사장과 하나SK카드의 이강태 전 사장은 각각 '주의'와 '주의적 경고 상당'이라는 경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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