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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무용지물 돌망태 보호공

구미보 양측면 옹벽 아래 둔치에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석을 채운 돌망태를 깔았지만, 철망은 뜯겨나갔고 사석들은 나뒹굴고 있다. 심지어 물받이공으로 보이는 콘크리트덩이까지 나뒹굴고 있다.

ⓒ정수근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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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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