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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대전시가 금강살리기 11공구 사업(갑천1지구)을 벌이면서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공사를 강행해 서식지가 파괴됐다.(사진은 7월 5일 사진)

ⓒ대전충남녹색연합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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