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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화

경륜왕 오연천

지난 6월 6일 학생과의 대화 자리에서 "법인설립준비위는 경륜있는 분들이 모인 상징적인 자리라 학생이 참여해도 역할에 의미가 없다고 봤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 학우들은 오연천 총장님을 경륜왕으로 등극시켰다

ⓒ김정현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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