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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웃음을 정치적 깃발로"

지난 8월 27일 오마이스쿨에서 열린 글쓰기 강좌에 참석한 한국노총 홍보일꾼들에게 한겨레 고경태 기자는 유머와 재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진섭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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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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