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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찜질방에서 김복동 할머니와 정대협 실무자들

85세 김복동 할머니께 지나온 삶보다 앞으로 남은 삶을 더 멋지게 살자며 정대협 실무자들은 부탁했다.

ⓒ윤미향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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