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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용(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발제를 통해 ‘과연 우리 사회 언론이 사회 갈등 치유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전형민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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