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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습작, 토르소, 빛의 효과(일명 햇빛 속의 누드)' 캔버스에 유채 65×50cm 1876. '바위에 앉아있는 욕녀' 캔버스에 유채 80×64cm 1892. 두 작품은 15년 정도의 간격이 있는데 오른쪽 그림은 신고전주의의 경향이 보인다

ⓒ김형순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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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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