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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emfrhc4518)

CTS 방송사의 아동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글을 엽서에 쓰고 있는 시민들

씨피엠 회원들의 설명을 듣고 공분한 시민들은 CTS 방송사가 사과방송을 해야 한다며 기자회견장 옆에 마련한 자리에서 규탄의 글을 쓰고 있다.

ⓒ이은희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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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사이 인권이 후퇴하는 사회현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인권발전이 멈추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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