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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2009 WBC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4강행을 결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는 김인식 감독과 코치진. 이들 중 김성한, 이순철, 류중일 코치는 1991년 일본에서 열린 '한일 슈퍼게임'에 참가한 선수출신이다.

ⓒKBS 방송 캡쳐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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