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
홍성준(수원 화홍고 3), '꽹과리는 운다'(산문)
▲평화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
김재인(울산 서부초등학교 4), '천국의 맛'(산문)
남규백(대구 동평중학교 1), '통일'(시)
김주현(석적고등학교 3), '그리운 것은'(시)
▲화합상(오마이뉴스 대표상)
고금비(인천 영종초등학교 1), '나이 먹지 말고 어서와'(시)
이재인(서울 염리초등학교 4), '통일하는 우리'(산문)
최지우(고양 지축중학교 1), '통일이 되면 세계 최고 문화1번지'(산문)
김하원(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8), '남북한이 함께 문화와 역 사를 지키자'(산문)
이재희(수원 영덕고등학교 2), '강강수월래'(시)
이채령(수원 천천고등학교 3), '할머니의 유산'(산문)
▲장려상(오마이뉴스 대표상)
김정인(울산 서부초등학교 6), '통일의 울림'(시)
전예훈(제주대안교육기관 엘리스학교 4), '갈라진 마음'(시)
이지수(대구 월서초등학교 6), '우리가 꿈꾸는 행복'(산문)
김정우(김포 한가람중학교 1), '할아버지의 길' 외1(시)
배경인(부산 동양중학교 3), '감각'(시)
김은진(창원 도계중학교 1), '대동강과 한강의 비둘기'(산문)
진해온(안양예고 1), '10년이면 뚝딱'(시)
김유민(대구 경화여고 1), '기억 너머에'(시)
엄대정(대전 예술고등학교 3), '북한 바다에 가고 싶다'(산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6회 <오마이뉴스> 통일염원 글짓기 공모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남과 북이 경색돼 있고 통일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 청소년들은 예년보다 더 많은 풍성한 글로 통일을 향한 염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멀리 해외에서도 글을 보내준 청소년들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작품의 수가 많아진 만큼 글의 수준도 상당해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선정하면서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에게는 축하를 드리고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대구YMCA 백심홀(4층)에서 진행됩니다. 수상하신 학생들에게는 별도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작품을 심사해주신 배창환(시인), 정만진(소설가) 두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