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윤석열 퇴진 투쟁과 함께 먹튀자본에 노동자 지킨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4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일방적 구조조정, 투기자본의 진횡, 재벌의 횡포, 단호히 맞설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 창원과 사천지역 몇몇 기업들이 법인 분리와 매각,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는 투쟁을 결의했다. 안석태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하반기에 윤석열 퇴진 투쟁과 함께 먹튀자본으로부터 노동자들을 지켜내는 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효 | 2023.09.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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