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홍범도 흉상 이전, 독립운동 흔적 지우고 친일파 나라 만들겠다는 것”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시민모임 독립, 카자흐스탄 독립운동가후손 청년회 관계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등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백지화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유성호 | 2023.08.30 18:14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