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호가 묻다

[오연호가 묻다 - 단독] 최강욱의 최초증언 : 현직 검찰총장 윤석열의 대권 플랜 포착, “내가 문 대통령께 직접 보고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 8월6일 밤 10시에 공개된 오마이TV의 <오연호가 묻다>에서 “검찰총장 후보 검증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께 4번이나 윤석열은 ‘중대흠결’이 있어 부적격하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를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면서 그러나 “교활한 정치인이 된” 윤석열 총장에게 청와대가 “끌려다녔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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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문재인 대통령, 비서관들에게 '윤석열 총장 임명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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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미 | 2023.08.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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