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식의 취재수첩

[음성파일 최초공개] 윤석열 검사가 3번 봐줬다? "영감이 봐달라고 난리 친거야". 기업가와 검사의 검은유착 의혹... 오마이뉴스 단독보도

* 전체보기 : https://youtu.be/biSz889bAk4

옛 삼부토건에서 추진했던 파주운정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이 나왔다.?검찰이 파주운정지구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을 때 당시 수사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옛 삼부토건 일가의 혐의를 포착하고도 봐줬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온 것이다.

특히 이 증언이 현직 검사 시절 윤 후보를 관리해온 조남욱 옛 삼부토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후계자로부터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마이뉴스는 최근 조시연 전 삼부토건 부사장과 그의 지인이 지난?2021년?11월부터 올 2월까지 나눈 대화 녹음파일을 입수했다. 총?20시간이 넘는 분량이다. 지난?19일 기자와 만난 조 전 부사장의 지인은 "작년?11월과?12월, 올 1월과 2월에 녹음했다"고 밝혔다.

( 영상 편집 : 한상우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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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 2022.02.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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