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RE100도 모르는데 나라 맡겨서 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은 2월 22일 합천 삼가장날에서 가진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합천군과 남부발전이 쌍백·삼가면 지역에 조성하려는 ‘태양광·LNG발전단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연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를 강조한 김 의원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RE100, RE100산업단지 들어 보셨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 번 텔레비전 토론에서 보니 윤석열 후보는 RE100이 무엇인지, RE100산단이 뭔지 모르던데, 이렇게 준비가 안된 사람한테 나라를 맡겨서 되겠느냐”고 했다.(촬영-편집 김진석)

ⓒ윤성효 | 2022.02.23 08:22

댓글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