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야간열차] "윤석열, 뇌에 필터 없는 그들의 왕" - 적폐는 검찰공화국(1)

"공동체의 정치적·사회적 각성이 검찰 내로는 침투하지 않는다는 사실, 검찰과 시민을 경계짓는 성벽은 여전히 높고도 두꺼우며 그들의 의식과 행태는 결코 공동체와 조응하지 않은 채 관성의 경로를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검찰에 관한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연주 변호사가 쓴 책,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의 서문입니다.

현직 검사장이 "힘없는 국민들을 대신해 싸우겠다"고 공언하고, 검찰총장 출신 대선 후보는 "집권 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수사를 해야 한다"고 예고하는 세상. 그동안 거침없이 검찰의 치부를 세상에 공개했던 이 변호사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방송 내내 '돌직구'가 쏟아졌습니다. 검찰공화국을 향한 돌직구.

* 오마이TV <대선 야간열차>는 평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매월 1만원 자발적 시청료 내기 *

10만인클럽 전화가입 010-3270-3828 / 직접가입 http://omn.kr/5gcd

ⓒ이정환 | 2022.02.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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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의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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