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공백으로 사망한 아들, 진상조사 호소하는 유가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의심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고 정유엽군의 유가족과 대책위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감염병 상황에서 일반환자와 중증환자에 대한 의료공백 문제 해결과 진상조사를 호소했다.

ⓒ유성호 | 2020.06.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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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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