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편지 "형, 좋은 사람이여서 좋아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고 노회찬 국회의원 추도식'에서 유시민 작가가 추도사를 읽었다.

유 작가는 "형, 완벽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어서 형을 좋아했다"라면서 짧게 쓴 편지글을 낭독했다.

이 영상은 유시민 작가의 추도사 전체를 담고 있다.

(출처 : 정의당TV 유튜브 / 편집 : 박소영 기자)

| 2018.07.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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