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가계부채 총량관리제 도입하겠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단 2차 경제현안점검회의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가계부채 총량관리제를 도입해 가계부채가 늘지 않게 하겠다"며 "가계부채 증가율을 소득증가율보다 낮게 유지하고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50%를 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 취재 : 안정호 기자,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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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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