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범국민행동] 남서현 "구명조끼 입은 세월호 부모들의 용기, 응원해 달라"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8차 범국민행동’에서 세월호 유가족 남서현 씨(남지현의 언니)가 무대에 올라 발언했다.

남 씨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가족들과 특조위가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되는 부분마다 해수부는 허락도 없이 그 부분을 없애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남 씨의 발언 전체를 담았다.

(본행사 영상 : 오마이TV, 퇴진행동 / 영상 취재 : 오마이TV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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