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앉아 계신 모든 증인들 중에서 최순실을 만난 적이 있으면 손을 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김 전 실장이 손을 들지않자 안 의원은 "다섯 분은 최순실을 만났고 김기춘 실장은 여전히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라고 꼬집었다.
이 영상은 안민석 의원의 2차 청문회 질의 일부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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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 2016.12.07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