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지금은 민생경제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대통령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 대표는 "이념과 진영논리를 벗어나 정부와 국회가 실사구시 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영상취재 : 정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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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 | 2016.09.06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