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선원들은 해경 탓, 해경은 선원 탓...핑퐁하나?"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2차 청문회를 지켜본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선원들은 해경 탓을 하고 해경은 선원 탓을 한다"며 답답해했다.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오늘 답변을 들어보니 말이 엇갈린다, 분명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진실을 꼭 밝혀줄 것을 당부했다.

(촬영 - 윤수현, 정교진 기자 / 영상제공 -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 편집 - 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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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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