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로 찾아와 자신의 컷오프 포함에 대해 재심을 신청했다.
정 의원은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들에 대해서는 일체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정 의원의 지지자들과 당사 진입을 불허하는 경찰들 간에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재심 신청을 마친 뒤 정 의원은 당사 앞에서 응원하는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선 현장을 떠났다.
(영상취재 - 정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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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 | 2016.03.1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