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북 콘서트 in 파주

파주시민과 파주 녹색당원 150여 명이 찾은 북 콘서트 행사에서 이계삼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앞마당을 바꿔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국회 앞 잔디밭을 텃밭으로 만들어서 농사도 짓고, 음악회도 하고, 더 나아가 농민 기본소득이나 탈 GMO같은 농업의 수많은 의제를 풀어놓는 거점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천호균 대표는 “녹색당이 원내진입을 하면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로 농부를 사랑하는 정당이 탄생할 수 있는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녹색당이야말로 그런 건강한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정당으로 믿고 있다”고 답했다.

| 2016.01.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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