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콘서트 온 박원순 "'꿈틀거림'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희망"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오연호의 행복한 우리 만들기' 전국순회강연 300회 기념 행복콘서트에 등장해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와 대담을 나눴다. 박원순 시장은 "과거 전국을 다니며 강연 다녔을 때 지방 곳곳에서 수많은 '꿈틀거림'을 봤다"며 "이들이 바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편집 :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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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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