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박근혜, 대통령 직 걸고 책임져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실질적으로 책임질 사람이 대통령 밖에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 직을 걸고 구조와 수습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4.04.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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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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