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남 “정치적 이념 차이를 떠나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하길 바라지만..."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공동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토론회가 24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변상욱 CBS 콘텐츠본부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은 세션 1 ‘박근혜정부 1년간 언론의 보도행태 진단’발제를 이희완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맡았고, 토론자로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기주 LB컨설팅코리아 대표, 최원형 한겨레신문 기자, 한규섭 서울대 교수가 참석했다.

세션 2 발제는 김홍국 TBS 보도제작국장이 ‘박근혜정부 소통방법의 고찰과 평가’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손석춘 건국대 교수,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동영상은 강성남 언론노조 위원장의 인사말 전체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4.02.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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