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어떤 경우에도 분당은 없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된 '비례대표 부정선거'로 인한 분당 가능성을 일축했다.

심 공동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회의에서 "어떤 경우에도 분당은 없다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다"며 "통합진보당 내에서 변화와 혁신이 이뤄지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진보정치의 미래를 말할 수 없다, 당원 동지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은 심 공동대표의 모두 발언 전체를 담고 있다.

ⓒ박정호 | 2012.05.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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