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하 <틀을 깨라> 저자와의 대화 2부

<틀을 깨라>의 저자이자 창의력 컨설턴트인 박종하 창의력연구소 소장은 6일 오후 <오마이뉴스>에서 열린 '오마이TV - 저자와의 대화'에서 신간 <틀을 깨라>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났다. 이날 박 소장은 '틀을 깬다'는 것은 틀을 버리는 게 아닌 더 좋은 틀을 갖기 위함이라고 운을 떼며 강연을 시작했다.

박 소장은 <틀을 깨라>에서 창의적 발상과 문제해결력을 갖추기 위해 '규칙, 정답, 확실함, 논리, 진지함, 감정, 영역, 경쟁, 어제' 이 9가지의 틀을 깨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진지함, 영역, 어제의 틀을 깨야한다고 강조했다. 진지함에 매여서 정작 자신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일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며, 자신이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에서 바로 창의력이 발휘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박종하 창의력연구소장의 강연 2부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1.10.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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