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선의가 범죄로 곡해, 인격 걸고 진실 밝힐 것"

5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을 나서던 곽노현 교육감은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뒤 "그런데 저의 선의가 범죄로 곡해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의 전 인격을 걸고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박정호 | 2011.09.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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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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