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 <경제학 혁명> 저자와의 대화 1부

주류경제학이 신화처럼 떠받들고 있는 오류 10가지를 증명하고 비판하며 혁명을 요구하는 책, 데이비드 오렐의 <경제학 혁명(원제:ECONOMYTHS)>. 이 책의 해제를 맡은 우석훈 2.1연구소 소장도 0.1%를 위한 경제학은 경제학이 아니라며 "예측능력이 없는 주류경제학은 과학적으로 유용하지 않을뿐더러 정의롭지도 않다"고 말했다.

8월 26일 <오마이뉴스>와 인터파크 인문소셜클럽이 공동주최한 <경제학 혁명> 저자와의 대화에서 우석훈 소장이 독자들을 만났다. 우 소장은 이날 강연의 시작부터 경제학 원론의 절반에 해당하는 '균형의 지속'을 강조한 이론을 두고 "맞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이 동영상은 우석훈 소장의 저자와의 대화 강연 1부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1.08.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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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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