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호-김어준의 자치단체 습격' 수원 편

6일 저녁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오연호-김어준의 자치단체 습격(이하 자습)' 수원 편이 열렸다.

2010년 6.2 지방선거 1년을 맞아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자치단체장들을 만나 지난 1년을 짚어보고 이후 3년의 계획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첫 번째로 수원을 찾았다,

이날 습격에서 '자습' 대상이 된 시민운동가 출신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 대표와 김 총수의 정곡을 찌르는 질문에 진땀을 뺐지만 솔직한 답변으로 수원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 영상은 '오연호-김어준의 자치단체 습격' 수원 편 전체를 담고 있다.

| 2011.07.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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