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내부고발자를 '반부패전사'로 키울 제도를 확립해야"

22일 오후 명동 서울YWCA 대강당에서는 부패방지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부패방지제도 10년의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한국행정학회,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김태룡 상지대 교수가 사회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윤태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고계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김창준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단장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김영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감사, 이은영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기창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정재권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동영상은 전체 토론회 중 '공익제보자의 현실과 보호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창준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단장의 발제를 담고있다.

ⓒ김윤상 | 2011.06.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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